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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오수 청문회 '증인 제로'로 치러지나…법사위서 여야 충돌
▶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간사=“지금까지 수사나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서 관련성이 있는 사람을 증인으로 모신 사례가 없습니다.“ ▶김도읍 국민의힘 간사=“검찰 수사받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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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"K방역 진실, 유리할 때만 입터는 정권과 대깨문 합작품"
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. 김경빈 기자 기생충학자이자 의사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정부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실패를 비판하며 "K-방역은 유리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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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놈놈놈에 질긴놈 추가냐" 압박에 安 "좋은놈으로 해달라"
“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, 안철수는 뭐가 변했나”(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) “정권교체가 우선인가, 대선 완주가 우선인가. 양비론 전략으로 몸값만 높이는 거 아닌가”(최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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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만의 고물가, 금리도 껑충…서민 허리 꺾인다
물가도 오르고, 금리까지 오른다. 서민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.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3.2%를 기록했지만, 서민이 실제 체감하는 물가는 더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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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홍어준표' 서민, 죽을죄 지었다더니…"호남인보다 尹에 미안"
서민 단국대 교수(왼쪽)와 최국. [유튜브 캡처] 국민의힘 경선 국면에서 유튜브 섬네일(미리보기) 사진에 '홍어준표'라는 문구를 넣어 홍준표 의원과 지역을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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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보 지식인의 분열] '친노·반문'의 탄생···조국 그후, 정권 수호자들이 돌아섰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[뉴스1] 구독자수 11만 명이 넘는 정치 평론 유튜버인 유재일(45)씨는 자신의 정치 성향을 ‘친노(親盧)ㆍ반문(反文)’으로 규정했다. 한때 문재인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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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시민 사과에 '조국흑서'팀 "사람 무는 개, 더 두들겨 패야"
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. [뉴스1]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사찰 의혹에 관해 사과하자 그의 답변을 추궁했던 ‘조국 흑서’ 저자들이 반발했다. ‘조국 흑서’로 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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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차 지원금 기준 보니…'억대 수입' 부자 자영업자도 받는다
지원 대상ㆍ금액을 ‘폭넓고, 두텁게’ 가져가겠다는 여당ㆍ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놓고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상대적으로 주머니 사정에 여유가 있거나, 그간 제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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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"외모 욕하는 댓글 난 좋다, 기생충 전공과도 시너지"
“제 글 수준은 얕아요. 살얼음 같죠. 살얼음. 진중권 선생님처럼 깊이가 없어요…” 지난 2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‘조국 흑서(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)’ 공동저자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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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, 文 겨냥 “변창흠 보니 김현미 안자른 X고집 이해돼”
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'명불허전 보수다' 강연에 자리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서민 단국대 교수가 김현미 국토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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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의 시선] 386 민주화운동 자녀에게 대입 특혜 준다고?
안혜리 논설위원 “586 정치엘리트들이 기득권 세력이 된 지는 좀 되었고, 지금은 이 기득권 세력의 세대 재생산 단계.” 지금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 흑서 『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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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말 한번도 경험못한 나라 됐네"…덫이 된 文 "공정" 취임사
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낮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취임사를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박근혜 전 대통령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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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"이전의 나 죽었다, 두번 실수 안한다" 대권 도전 시사
황교안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대표가 30일 “이전의 황교안은 죽었다. 이 한 몸 정권교체를 위해 확실하게 불사지르겠다”며 대선 도전을 시사했다.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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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생충 학자 서민의 '대깨문 감별시험'···진중권 "난 음성이다"
23일 자신의 블로그에 '검언유착 대깨문 감별 시험'을 올린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. [중앙포토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'검언유착 대깨문(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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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"홍어 거시기 된 檢개혁"…추미애·조국 싸잡아 때렸다
'기생충학자'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. [중앙포토] '기생충학자'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7일 "검찰개혁은 비리를 저지른 현 정권 인사들이 자신을 정당화하는 용도로 사용됐다"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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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마법의 주문이 된 검찰개혁
김원배 사회디렉터 “검찰의 선택적 수사, 선택적 정의로 칼이 무뎌지거나 아예 칼집에서 빼지 않는 등 그릇된 방향으로 지나치게 왜곡한 경우를 많이 목격했다.” 추미애 법무부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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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경호의 ‘추경 딜레마’…50조 하자니 물가·금리·재정 비상
‘윤석열표’ 추가경정예산의 일정표가 나왔다. 다음 달 초 정부안을 확정하고 새 정부 출범 직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. 문제는 규모다.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서 공약한 50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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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이재명·은수미 의혹 캔다"…신상진, '조국흑서' 김경율 위촉
전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들 재임 중 쌓인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'시정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'를 설치하기로 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(국민의힘)이 문재인 정부의 비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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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"어떤 문팬, 부모 욕은 괜찮은데 文 욕하면 밥상 엎더라"
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.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31일 친문(親文) 팬덤에 문제를 제기하며 "어떤 팬은 자기 부모님에게 뭐라고 하는 건 괜찮은데,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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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백서 측 "3억 용처? 후원도 안 한 분들이···어이없다"
김민웅 경희대 교수. 중앙포토 ‘조국 백서’ 추진위원장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31일 ‘검찰개혁과 촛불시민(조국 백서)’ 발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3억원의 용처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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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국, 서민 '낙엽' 비아냥에 "연세도 있는데 조심했으면"
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. 연합뉴스 김남국(38)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민(53) 단국대 교수를 향해 "연세도 있으시고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시는 만큼 좀 조심하셨으면 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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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오보 연루도 박원순 고소 유출도…이성윤 수상한 침묵
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[뉴스1] "임기추상 대인춘풍(臨己秋霜 對人春風)" 28일 한 검찰 간부는 서울중앙지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처하는 이성윤(58·사법연수원 23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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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“조국 상대 소송 의미…‘조로남불’ 잊혀지지 않기 위해”
서민 단국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“조로남불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서다”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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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“김오수, 정권 마음에 들어서”…김남국 “근거 없는 질의”
‘조국 흑서’ 저자 서민 단국대 의대(기생충학) 교수가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. 서 교수는 SNS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연일 강도